독서 노트) 더 해빙(The Having)

 

출처: yes24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Having

 

얼핏 제목만 봤을 때는 돈의 소유에 대한 내용을 적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런 인식은 사라지고, 돈에 대해서 집착하는 삶보다는

나의 가치를 높이고 마인드를 바꾸면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끼며 

자본주의의 각박함 속에서 나에게 안식처를 선사해 주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요즘은 케미라는 말을 많이들 사용한다.

케미가 맞는 사람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상승효과를 내듯이 자기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그 능력이 제대로 발휘됨을 느낀다.

 

한 명의 구루인 이서윤 또한 그녀의 할머니가 그녀를 어릴 때부터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음을 알아보고

공부를 시켜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끔 이끌었다.

 

목차

저자 소개 및 저술 의도

Having의 핵심은 편안함이다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우리를 부자로 이끈다.

 

 

ㅣ이서윤

 

 

대한민국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

세계 최대 출판 그룹 펭귄 랜던 하우스에서 선출간한 그녀의 책은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2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부와 행운의 법칙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로스쿨 학생시절 대통령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세상에 알린 제인디스털은 더 해빙이라는 책을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장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작가 이서윤은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다.

그녀의 할머니가 본 어린 손녀의 삶은 행운을 불러오는 운명이었다.

 

할머니의 지원과 이서윤의 신념으로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고,

10만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녀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은 상위 0.01%에 해당하는 부자들이다.

 

ㅣ홍주연

 

2008년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기자로 일하던 시기 이서윤을 처음 만나고 10여 년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Having을 배우고 실천하고 그녀와 함께 집필하여 모든 이들에게 Having을 전파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책의 주제와 요점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홍주연 기자가 구루인 '이서연'을 만나서 Having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피케티의 말을 인용하면,

"자본 성장률이 이미 경제 성장률을 추월했다.

아무리 개인이 노력한다 해도 상속재산이 있는 사람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구루 '이서연'은

 

'부와 행운을 주는 운명'으로 할머니에게 낙점된 뒤 사주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일곱 살

이후 동서양에 전해지는 고전을 스스르로 깨우치며 수만 건에 달하는 사례를 직접 분석했다.

 

그녀는 홍주연 기자에게 지금 새장에 갇혀 있으며,

10년 안에 새장을 탈출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진퇴양난의 시점, 줄을 타고 올라갈수록 두려움은 사라졌고,

놀랍게도 세상은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Having은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느끼는 것이다.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Having은 긍정적인 감정을 의미한다.

소비를 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마음의 부자라는 논리이다.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한다.

 

없음의 스위치 = 부정적인 감정

있음의 스위치 = 긍정적인 감정

'없음'에서 '있음'으로 초점을 옮기자 내 앞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Having은 '없음'에서 '있음'으로 렌즈를 바꾸는 방법이다."

 

부도 직전의 사업가의 Having

"오늘을 버틸 자금이 있다니 다행이다.

돈이 있는 걸 느끼면서 열심히 일해야지"

월급날에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고도 회사를 운영할 돈이 남아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있는 것에 집중하자 작은 행운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결론은

고정 관념을 깨고 매트릭스를 탈출하여 불안에서 해방됨으로써 나의 인생 변화를 누리면 행운이 찾아온다.

 

요약 후기

 

Having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자신의 마음이 부유함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많이 가졌다고 하더라도 현실에 쫓기고 여유가 없다면 부자가 아니라 새장에 갇힌 새와 같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즉, 이것이 Having이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돈이 있고, 물에 손을 담그면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듯

우리도 얼마든지 돈을 누리고 풍요를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를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해주는 힘

그것이 Having, 우리 안의 힘이죠

 

Having을 하면서 스스로 '있음'을 느끼며, 행복을 느낀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도 나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된다.

나의 행복으로 다른 사람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배울 수도 있다.

Having을 실천하는 것이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결국 나에게 행운으로 돌아올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들은 로또를 살 때마다 로또 추첨하기 전까지 부자가 된 듯한 느낌으로 살아간다.

그런 마음이 한 편으로는 뜬 구름 잡는 느낌, 허황된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다는 느낌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진정한 부자의 마음인 것이다.

 

좋은 에너지로 매사에 노력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도전을 해나간다면

어느 순간에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믿음으로 이뤄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가 할 수 있음을 나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오늘 하루 몸 건강히 생활하고 마무리하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매일이 모험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