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6일차_흡연 상식 점검

일상생활/금연 습관화

금연 6일차_흡연 상식 점검

매모사 2022. 9. 18. 21:53

매 회차별로 행동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보자

[6일차 목표]

1. 식사 후 걸으면서 심호흡을 한다

(흡연 시의 심호흡처럼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뿜고를 반복한다)

2. 비타민B 섭취를 통해서 체내의 니코틴을 배설한다

(통밀, 현미, 검은콩, 밀의 눈 등의 곡류)

3. 술자리나 흡연 장소 피하기

4. 식후 커피를 줄이고 양치질하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자!
이타주의도 자기애에서 출발한다

금연 6일차까지 달려온 당신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자

힘들고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생각하면 가슴도 좁아지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진다

항상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을 이룬 성공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아무 생각 없이 쓰게 되는 멍~ 때리는 시간도 나에게는 소중하다

이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즉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이다.

영화 '루시, 리미트리스' 처럼 뇌의 사용량을 극한의 경지까지 쓰면 정말 초능력을 갖추게 되는 걸까

현재까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아래의 레이 커브와일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완전한 허구인 셈이다.

19세기 심리학자가 주장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인간은 흔히 자기 뇌의 10%도 쓰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과학자 조차도 15% 이상을 쓰지 못했다고 한다"

평생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온 레이 커브와일 박사는

"생각은 뇌의 80%를 차지하는 신피질에서 이루어지며,

신피질은 약 3억개의 모듈로 구성된다.

스무 살쯤 되면 인간은 신피질의 3억 개 모듈을 모두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일보

오늘은 담배 생각이 사라지는 "흡연에 대한 나의 상식"을 점검해 보자

흡연에 대한 나의 상식 점검

No.	내용	이미지	O,X
1	흡연은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이지만 질환은 아니다.
2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인에 비하여 건강 위해의 심각성을 크게 할 수 있다.
3	나이가 많이 들어 금연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4	옆집 할아버지는 흡연하시는데도 90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살고 계시다?
5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
6	흡연은 개인에게는 물론 우리 사회의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가져다 준다.	-
7	담배와 담배 연기에는 발암물질과 건강에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
8	흡연자가 담배 필터를 통해서 들이마시는 연기가 담배가 타들어가면서 나오는 연기보다 더 해롭다.	-
9	금연하면 입과 몸에서 나는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치아가 희고 건강해 진다.	-
10	금연한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 사망률은 흡연자의 절반 수준이 된다.	-
11	간접흡연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들이 마시는 것이다.	-
12	간접흡연만으로는 흡연자와 같이 심각한 건강 위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13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기 때문에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된다.	-
14	술자리에서만 가끔씩 흡연하는 것은 니코틴 중독이 아니다.	-
15	6개월마다 1개비 정도 흡연하는 것은 금연이다.	-
16	흡연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춘다.
17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18	금연실천시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흡연욕구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
19	금연한지 하루가 지나면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가 정상으로 낮아지면서 심장마비 가능성도 감소시킨다.	-
20	금연을 시작할 때 탄산음료, 커피 등과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21	흡연자의 옷, 피부, 머리카락에 묻어있던 담배의 유해물질도 간접흡연의 영향을 미친다.	-
22	부모의 흡연은 자녀의 흡연모델이 될 수 있다.	-
23	운동은 금단증상이나 흡연욕구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24	니코틴 패치를 붙이면 누구나 쉽게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다.	-
25	담배를 한번에 끊는 것보다 천천히 흡연량을 줄여가는 것이 좋다.	-
26	담배는 나중에 끊어도 된다?
27	가장 좋은 금연방법은 무조건 의지로 참는 것이다.	-
28	금연실천 시 입이 심심하고 공복감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29	흡연량이 적으면 문제될 것 없다?
30	순한 담배를 피우면 괜찮다?
31	금연하면 살이 찐다?
32	나는 의지가 약해서 안된다?
33	흡연으로 인해 걸리는 암은 폐암뿐이다?

평가 결과

No.	답안	설명
1	X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중독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흡연을 시작하게 되면 빠른시간 안에 니코틴 중독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흡연을 국제질병분류(ICD-10)기준에 의하면 ‘Tobacco dependence’로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DSM-Ⅳ) 기준에 의하면 ‘Nicotine dependence’라고 분류되는 약물중독의 일종이다. 따라서 흡연은 ‘습관’이라기 보다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O	18세 이전의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 아직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담배안의 발암물질 및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중독성과 건강 위해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다
3	X	담배는 끊는 순간부터 이득이 생긴다 금연 시기가 빠를 수록 여생은 건강해진다. 금연 후 10년만 지나도 폐암사망률은 흡연자의 절반 수준이 된다
4	X	흡연자 5명 중 2명은 담배로 인하여 일찍 사망한다 신체적 위해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생존 여부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5	O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위암, 자궁경부암, 후두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
6	O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은 대부분 위중도가 높은 만성질환이어서, 국가 전체의 사회 경제적 부담을 가중 시킬 뿐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도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심한 고통과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된다
7	O	담배와 담배연기에는 담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을 포함하여 69종의 발암물질과 4,000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X	담배가 타들어가면서 나오는 연기에는 흡연자가 담배 필터를 통해서 들이 마시는 연기보다 더 많은 유해 화학 물질 및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9	O	금연을 하게되면,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하며, 그 밖에도 입과 옷, 머리 등에 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10	O	금연한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 사망률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이 되며,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의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11	O	직접흡연을 하지는 않으나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들이 마시게 되는 경우를 간접 흡연이라고 한다
12	X	간접흡연의 경우도 직접 흡연을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발생시키고 건강 위해를 일으킬 수 있다
13	X	전자담배 역시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배사업법]에 의거 관리규제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니코틴 용량 1밀리리터당 건강증진기금 221원의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또한 전자담배 제품에 대한 위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며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음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니코틴이 들어있는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에서는 피울 수 없는 담배이다
14	X	술과 담배는 아주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평소에는 흡연을 하지 않다가 술자리에서만 흡연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분들 역시 니코틴 중독이 진행된 흡연자로 간주될 수 있다 술과 담배의 뇌의 중독을 일으키는 기전과 위치가 같기 때문에 술자리에서의 흡연욕구로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며 더 큰 쾌락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만큼 술과 담배를 동시하는 것은 신체적 위해 및 질병발생 위험도를 높이게 된다
15	X	금연이란 담배를 한모금, 한 개비도 피우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헐적 흡연도 흡연에 속하며 신체적 위해와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규칙적인 흡연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어 완전금연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6	X	흡연자들의 경우 흡연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스트레스 지수는 흡연을 한다고 하여 낮아지지 않는다 반대로 흡연자들의 경우 일정시간 흡연을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금단증상이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17	X	금연구역에서 흡연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8	X	금연 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흡연욕구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좋다
19	O	금연 후 8시간이 지나면 혈액 소 일탄화탄소 양이 정상으로 떨어지며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치로 올라간다
20	O	금연 후 탄산 및 카페인 음료는 흡연욕구를 오히려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흡연욕구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1	O	3차 간접흡연이란 실외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본인이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주변의 담배 연기가 옷에 배일 경우, 혹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환기를 시켰다해도 실내표면(벽지, 카페트, 자동차 카시트등)이나 먼지에 담배의 독성물질이 남아있어 가스형태로 재방출되거나 실내 다른 물질과 반응하고 이차 오염물질을 생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22	O	흡연하는 부모의 자녀들의 경우 스스로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흡연을 하지 않은 부모의 자녀들 보다 높으며 부모의 금연은 자녀들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다
23	O	금연 후 규칙적인 운동은 흡연욕구 완화와 금연유지에 도움이 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다
24	X	아직 금연에 있어 특효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니코틴 패치는 니코틴 보조제의 하나로 말그대로 금연 후 나타날 수 있는 금단증상과 흡연욕구를 완화시켜주는 보조제일 뿐입니다. 니코틴 패치를 사용한다고 하여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지는 않지만 성공률을 높이는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5	X	금연방법에는 한 개비 한모금도 피우지 않는 단연법과 흡연량을 서서히 줄여가며 금연을 하는 감연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금연시작일을 정하고 한번에 끊는 단연법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흡연량이 많거나 니코틴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의 경우 일정기간 흡연량을 줄인 후에 금연시작일을 정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26	X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은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로 흡연이 지속되면 니코틴의 효과가 점차 감소하여 더 많은 니코틴을 요구하게 되고 따라서 흡연량이 점차 많아지게 되어 나중에는 금연 시도조차 어렵게 된다
27	X	흡연자가 스스로 주변에 아무런 도움 없이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3~5%미만이다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다양한 행동요법 및 금연상담, 니코틴 보조제와 약물요법 등의 다양한 금연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8	X	금연 후 체중증가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금연 후 미각과 후각이 돌아오면서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되고 또한 입이 심심하다는 생각에 간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9	X	흡연은 양에 관계없이 중독을 일으키는 중독성 질환이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적은 흡연량으로도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30	X	일반적으로 순한 담배란 타르나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를 말하는데, 이 경우 더 깊이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고 더 많은 개비의 담배를 피우게 되며, 실제 신뢰성 있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타르 농도에 따른 암사망률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1	X	금연을 하는 경우 일부 사람들에게서 일시적인 체중 증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체중 증가는 금연 후의 신체활동 감소나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주요 원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조절로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32	X	금연할 생각은 있으나 의지가 약하신 분이라면 주변에 금연 지지자를 정하여 도움을 얻고, 금연상담전화, 금연클리닉 등의 전문 상담을 활용한다면 금연에 꼭 성공할 수 있다
33	X	흡연은 폐암뿐만 아니라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위암, 신장암, 방광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등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간암, 유방암 등 많은 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강력히 의심되고 있다